2026년 청년 월세 지원금 신청 방법을 정확히 파악하면, 최대 240만 원(12개월)에서 480만 원(24개월)까지 수령할 수 있다. 올해부터 기존 한시 사업이 상시 접수 체계로 전환되면서 신청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조건만 충족하면 언제든 지원이 가능해졌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이 역대 최대 6.51% 인상됨에 따라 소득 기준도 완화되었으므로, 과거 탈락 경험이 있는 청년도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2026년 청년 월세 지원금 신청 조건과 최대 240만 원 수령 기준
청년 월세 지원금은 만 19세~34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2026년부터는 최대 24개월까지 지원이 확대되어, 1차와 2차를 합산하면 총 48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에 1차로 12개월(240만 원)을 수령한 경우, 추가로 12개월(240만 원)을 더 받아 합산 480만 원이 되는 구조다.
지원금은 실제 납부하는 월세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월세가 15만 원이면 20만 원이 아닌 15만 원만 입금되며, 월세가 20만 원 이상이면 상한인 20만 원이 지급된다. 매월 25일경 본인 계좌로 현금이 입금되는 방식이다.
기본 자격 조건은 네 가지로 요약된다. 만 19세~34세(신청연도 기준 1991년~2007년생)여야 하고,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하며, 보증금 5천만 원 이하·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그리고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로 요구된다. 종류나 납입 금액은 무관하며 가입 사실만 확인되면 충분하다.
| 자격 항목 | 2025년(기존) | 2026년(변경) |
|---|---|---|
| 접수 방식 | 한시적 공고 기간 내 접수 | 상시 접수(연중 신청 가능) |
| 지원 기간 | 최대 12개월 | 최대 24개월(1차+2차 합산) |
| 최대 지원 금액 | 240만 원 | 480만 원 |
| 월 지급액 | 월 최대 20만 원 | 월 최대 20만 원(동일) |
| 연령 기준 | 만 19~34세 | 만 19~34세(동일) |
| 청약통장 | 필수 | 필수(동일) |
소득·재산 자격 요건: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적용 금액
청년 월세 지원금은 청년 본인(청년가구)과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을 동시에 심사하는 이중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점을 모르고 본인 소득만 확인한 후 신청했다가 탈락하는 사례가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한다.
청년가구 기준으로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여야 한다. 2026년 1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가 2,564,238원이므로, 60%는 월 1,538,542원이 된다. 쉽게 말해 청년 본인의 월 소득이 약 153만 원 이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원가구(부모 포함) 기준으로는 중위소득 100% 이하가 적용되며, 3인가구 기준 월 5,359,036원(약 535만 원) 이하여야 한다.
재산 기준도 청년과 원가구를 각각 심사한다. 청년가구 총 재산가액은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4억 7,000만 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 재산에는 일반 재산과 자동차 가액이 포함되며, 임차보증금 마련을 위한 부채만 공제가 가능하다.
| 구분 | 청년가구(본인) | 원가구(부모 포함) |
|---|---|---|
| 소득 기준 | 중위소득 60% 이하 (1인 월 약 153만 원) | 중위소득 100% 이하 (3인 월 약 535만 원) |
| 재산 한도 | 1억 2,200만 원 이하 | 4억 7,000만 원 이하 |
| 재산 포함 항목 | 일반 재산 + 자동차 가액 | 일반 재산 + 자동차 가액 |
| 부채 공제 | 임차보증금 마련용 부채만 공제 | 임차보증금 마련용 부채만 공제 |
| 주거 요건 |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 | 해당 없음 |
신청 방법과 필수 서류 준비 절차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경로로 진행할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복지로(bokjiro.go.kr) 홈페이지 또는 앱에 접속한 뒤, 공인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하고 ‘청년월세지원’을 검색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담당자와 함께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필수 제출 서류는 총 7가지다.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확정일자가 날인된 임대차계약서, 최근 3개월간 월세 이체 내역(임대인 계좌 확인 가능한 것), 본인 통장 사본, 가족관계증명서(본인 기준 상세), 청약통장 가입 확인서가 필요하다. 주민등록등본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지자체에서는 별도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신청 후 심사 기간은 약 30~45일이 소요된다. 소득·재산 조회와 서류 검증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음 달 25일경부터 매월 지급이 시작된다. 서류 누락이나 오류가 있으면 보완 요청이 오며, 보완 기한을 넘기면 신청 자체가 반려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탈락과 환수를 피하는 핵심 주의사항
청년 월세 지원금 신청에서 탈락과 환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다섯 가지다. 첫째, 가족 간 임대차(부모 또는 2촌 이내 친족 소유 주택에 거주)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둘째, 전대차(재임대) 계약도 불가하다. 셋째, 이사 후 주소지 변경 신고를 늦게 하면 미신고 기간의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다.
넷째, 주거급여 수급자가 중복 신청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월 20만 원에서 주거급여 월차임분(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액)을 차감한 금액만 받게 된다. 다섯째, 관리비는 월세가 아니므로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관리비 포함 금액을 월세로 착각하여 신청하면 과다 수령으로 환수 대상이 될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반드시 ‘본인 기준 상세’ 버전으로 발급해야 한다. ‘일반’ 버전으로 제출하면 부모 정보 확인이 불가하여 보완 요청을 받게 되며, 이 실수가 서류 관련 반려 사유 중 가장 빈번하게 나타난다.
| 체크 항목 | 확인 내용 | 중요도 |
|---|---|---|
| 가족 간 임대차 여부 | 부모 또는 2촌 이내 친족 소유 주택이면 지원 불가 | ★★★ |
| 이사 후 주소 변경 신고 | 이사 시 즉시 변경 신고 필수, 미신고 시 환수 위험 | ★★★ |
|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 | 확정일자가 없으면 서류 반려 대상 | ★★★ |
| 가족관계증명서 유형 | ‘본인 기준 상세’ 버전으로 발급해야 함 | ★★☆ |
| 관리비와 월세 구분 | 관리비는 월세에 포함되지 않으며 지원 대상 아님 | ★★☆ |
| 주거급여 중복 수혜 확인 | 중복 가능하나 주거급여분 차감 후 지급 | ★★☆ |
청년 월세 지원금, 자주 묻는 질문 모음

Q. 2026년 청년 월세 지원금 신규 신청은 언제부터 가능한가?
2026년부터 상시 접수 체계로 전환되었으며, 상반기 중 공고가 예정되어 있다.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공고 알림을 설정해 두면 신청 개시 시점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일부 지자체(인천 등)는 2026년 3~5월 신청을 안내하고 있으므로, 거주 지역 청년포털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Q. 청약통장이 없으면 절대 신청할 수 없는가?
그렇다. 청약통장 가입은 필수 요건이다. 다만 종류(주택청약종합저축 등)와 납입 금액은 관계없이, 가입 사실만 확인되면 조건을 충족한다. 통장 개설 후 바로 신청해도 문제없다.
Q.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데 청년 월세 지원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한가?
가능하다. 다만 청년 월세 지원금 월 20만 원에서 주거급여 월차임분(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액)을 뺀 나머지 금액만 지급된다. 예를 들어 주거급여로 월 8만 원을 받고 있다면, 청년 월세 지원금은 12만 원이 된다.
Q. 부모 소득이 기준을 초과하면 무조건 탈락하는가?
원칙적으로 그렇다. 원가구(부모 포함)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를 초과하면 탈락한다. 다만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중이거나 부모가 모두 사망한 경우 등 ‘원가구 소득 산정 제외’ 사유에 해당하면 청년가구 기준만으로 심사를 받을 수 있다.
Q.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과 중앙정부 청년 월세 지원은 다른 제도인가?
별개의 제도다.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은 만 19~39세, 중위소득 150% 이하, 보증금 8천만 원 이하라는 자체 기준을 적용하며, 서울주거포털에서 별도로 신청한다. 중앙정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과 동시 수혜는 불가하므로, 본인에게 유리한 제도를 비교한 후 선택해야 한다.
지금 복지로(bokjiro.go.kr)에 접속해 자격 자가진단부터 시작하자. 서류 준비까지 포함해도 30분이면 신청을 마칠 수 있다. 매달 20만 원, 놓치지 않으려면 오늘 바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참고 자료
- 복지로 –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상세 안내 – 지원 대상, 소득·재산 기준, 신청 방법 공식 안내
- 보건복지부 – 2026년 기준 중위소득 – 연도별 기준 중위소득 금액 및 산정 방법
- 서울주거포털 –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사업개요 – 서울시 별도 기준 및 신청 절차 안내